글로벌 100주년 카 라인 아이콘

쉐보레 스토리

글로벌 100주년 카 라인 아이콘

1914년 Chevrolet Royal Mail Roadster

쉐보레의 6기통 라이트모델인 '시리즈 L' 은 쉐보레의 유명한 '보타이' 엠블렘이 선보인 1914년 1,475달러라는 가격표를 달고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플랫폼 타입 후륜 서스펜션과 26인치 휠을 장착한 4도어 스타일의 투어링카 였습니다.
시리즈 L은 1914년에서 1915년까지 생산 되었으나, 총생산대수는 1,000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시리즈 L
1920년 ~ 1929년

쉐보레는 1925년 수페리어 라는 모델을 출시하고 1927년에는 백만대 이상을 누적 생산함으로써 쉐보레 사상 최초로 최다판매 모델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1930년 ~ 1939년

1931년부터 1934년까지 쉐보레는 V형상 라디에이터 그릴, 유압식 브레이크 등으로 무장한 새로운 디자인의 고배기량 모델들과 컨버터블 모델들의 출시를 바탕으로 최다판매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었습니다.

1940년 ~ 1949년

1942년 1월 30일 자동차의 민간생산이 중단되기전까지 쉐보레는 1942년 기준으로 1천6백만대의 누적생산량을기 록하였습니다. 쉐보레는 전시체제였던 당시 미국 정부로부터 75mm 고폭탄, 90mm 대공포 부품, 항공기엔진 등 군수품 생산업로체 지정되었습니다. 1946년까지 더이상의 민간용 신차가 생산되지 못한 관계로, 당시의 차량들은 전쟁전의 모델들과 기본적으로 동일한것 들이었습니다. 1959년까지 스타일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오늘날의 시각에서도 미적감각을 인정받는 위대한 모델들이었습니다.

1950년 ~ 1959년

50년대는 쉐보레에게 또다른 황금기였습니다. 최초의 양산형 아메리칸 스포츠카 콜벳을 출시하였는데 이것은 50년이 흐른 오늘날까지도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과 쉐보레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953년형 콜벳은 파이버 글라스 차체로 만들어진 최초의 양산형 스포츠카 였습니다. 1955년, 또하나의 전설이 만들어집니다. 쉐보레의 스몰 -블럭 V8 엔진이 그것입니다. 쉐보레를 대표하는 엔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 엔진은 포드사의 플랫헤드 엔진들로부터 고성능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아오게 됩니다. 1955 스몰-블럭 엔진의 최상위 모델은 4배럴 캬브레이터와 듀얼 배기 시스템, 하이-리프트 솔리드 캠과 고압축 헤드를 장비하였습니다. “파워팩”이라 불리던 이들 최상위 라인업 엔진들은 대부분의 콜벳 스포츠카에 탑재되었습니다.

자동차 역사상 50년대의 또 다른 빅뉴스는 쉐보레 벨에어의 탄생입니다. 새로운 램제트 연료분사 방식 V8엔진이 탑재된 벨에어는 더욱 커진 테일핀 장식이 인상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차량이었습니다.

1956년 Chevrolet Bel Air Nomad

벨에어 쉐보레의 프리미엄 디럭스에 속하는 고급차이며 특별히 개발된 자동차 하드 상판과 V8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1960년 ~ 1969년

1960년, 쉐보레가 출시한 콜베어 모델은 미국 자동차 최초로 4륜 독립 현가장치를 장착한 차량이었으며, 공냉식 엔진이 차량 후방에 장착되었습니다. 1963년형 콜벳은 곡면 형태의 후드아래 감추어진 전동식 헤드램프와 독립현가장치를 탑재한 신형 콜벳 스팅레이로 모델 체인지되었습니다.
1964년에 쉐보레는 한해동안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유명한 카마로가 196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나오자마자 즉각적인 인기를 얻으며 쉐보레의 매출 신장을 가속화하게 됩니다.

1970년 ~ 1979년

1972년, 임팔라 모델은 1천만대 판매를 돌파함으로서 미국차 사상 최다 판매 모델중 하나로 등극하였습니다. 1973년에 출시한 몬테 카를로는 출시 첫해 모터트랜드가 수여하는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즉각적인 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1977년에 쉐보레는 카프리스 모델로 모터트랜드의 올해의 차 영광을 다시한번 거머쥐었으며, 1979년에 쉐보레는 누적생산 1억대를 돌파하게 되는데 바로 1979년형 몬자 모델이었습니다.

1980년 ~ 1989년

1979년에 불어닥친 2차 오일파동은 쉐보레는 물론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에게 기존의 패러다임을 단번에 뒤집는 고연비 차량의 개발 필요성이라는 난제를 안겨줍니다. 1982년 쉐보레는 서브컴팩트카인 카발리에를 출시하여 이러한 시장상황에 대응합니다.
1984년에는 쉐보레 최초의 소형차 스프린트를 출시하였습니다.
한편, 콜벳은 15년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진화하였으며, “가장 진화된 스포츠카”라는 세간의 1980~찬사를 등에업고 당대 최1고의 양산형 스포츠카 9반열에 오르게됩니다.

1990년 ~ 1999년

시대가 바뀌었지만 스포츠카에 대한 미국인의 애정은 식지않았고 쉐보레는 1990년 콜벳의 진화형인 ZR-1을 공개합니다.
GM과 LOTUS가 개발에 참여한 ZR-1은 DOHC V8 엔진을 탑재하고 375마력을 발휘하였으며, 이후 추가적 개량을 통해 405마력의 막강한 최대출력 성능을 실현하였습니다. 1992년, 콜벳은 누적 백만대 생산을 돌파하였습니다.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새롭게 다듬어진 카프리스 신모델이 1991년에 출시되었습니다.

2000년 ~ 2011년

쉐보레는 경차부터 대형세단, 고급 스포츠카, 밴까지 현존하는 어느 자동차 브랜드도 따라오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Full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GM 내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에 출범 100 주년을 맞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010년 전세계 판매량 425만대를 돌파하며, 2011년 전세계적으로 6.65초당 1대씩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점유율 TOP4의 쉐보레는 현재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사랑 받으며 세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